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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관찰일지 병원 특권 논란

지드래곤 관찰일지 병원 특권 논란


지드래곤이 군병원에 입원하며 계급이 일병임에도 대령급의 입원실을 사용하고 있다며 특권 논란의 휩싸였다. 


하지만 지드래곤 병원 특권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동료 병사가 지드래곤의 특정 신체 부위의 정보가 담긴 관찰일지를 여자친구에게 보내 SNS에 지드래곤 관찰일지가 올라와 다시한번 논란이 되고 있다. 





SNS에 올라온 지드래곤 관찰일지에는 개인 신상 정보뿐만 아니라 지드래곤 신체사이즈, 문신, 점의 위치, 속옷 사이즈, 투약 상황 등이 자세하게 적혀 있다. 


이 관찰일지는 지드래곤이 입원한 군 병원에 소속된 병사가 작성것으로 추정되며 관찰일지를 작성한 병사는 해당 내용을 자신에 여자친구에게 보내고 정보를 받은 여자친구는 이를 자신의 SNS에 올려 논란이 되었다. 





관찰일지를 작성한 사병의 여자친구의 DM인듯한 정보도 돌아다니고 있다. 


실수로 올린것이며 삭제 요청을 한다는 내용이다. 





지드래곤은 군 병원에서 장교용 병실을 사용하는 특혜 논란에 휩싸인지 하루도 되지 않아 이와 반대되는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장교용 병실의 경우 소속사는 " 지드래곤이 입원한 병원의 경우 일반 병사에게도 사용이 허용되는 곳 "이라며 " 개인적인 생활을 보호해달라는 부탁이 있어서 혼자 사용할 수 있는 병동으로 간 것 "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에 일부 팬들도 SNS에 지드래곤 관찰일지까지 올라올 정도라면 개인 병동을 사용하는데 공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