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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 축구 선수 


오스카가 첼시를 떠나 


중국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60M 파운드 


우리 돈으로 886억원 정도이며 


정확한 연봉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추정치로는 300억 정도로 추산한다. 


이 연봉은 K리그에서 가장 많은 돈을 쓴다는 


전북현대 선수단 전체 총 연봉 합의 


2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상하이 상강의 현 감독은 첼시 감독이었던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로 


오래전부터 끊임없는 루머가 나오고 있었고 


드디어 그 루머의 결론이 났다. 



20대 중반 전성기의 나이에 


최고의 무대인 유럽을 떠나 


중국을 선택한 것이 한편으로는 쓸쓸하고 


한편으로는 돈의 힘이 무섭다는걸 느끼게 된다. 



상하이 상강은 


오스카가 며칠 안으로 상하이에 도착해 


팀에 정식 멤버가 될것이라며 


그의 플레이가 팀에 큰 도움이 될거라는 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