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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장기하 결별 열애 4년만에 이별 이유 


가수 겸 배우 아이유( 24 / 본명 이지은 )와 장기하와얼굴들 밴드의 장기하( 35 )가 결별했다. 


아이유의 소속사와 장기하의 소속사 모두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 두 사람은 각자의 일로 매진해오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이달 들어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결정했다. >고 발표했다. 


또 장기하 소속사 측도 


< 최근 결별한게 맞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결정했다. >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정확한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모두 


< 정확한 결별 이유는 개인 사정이라 밝히기 어렵다. >라는 반응이다. 








아이유 장기하 결별 열애 4년만에 이별 이유 


아이유와 장기하는 지난 2013년 SBS 파워FM < 장기하와 대단한 라디오 >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5년에는 


한 매체에서 열애설이 보도되자 쿨하게 이를 인정하며 


많은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아이유와 장기하는 11세 나이차이에도 좋은 만남을 가졌었으며 


장기하는 지난 2015년 인터뷰에서 < 세대 차이보다는 잘 통하는 부분이 많고 


나이 차이는 극복 대상이라기보다는 서로에게 배울 점으로 작용한다. >고 밝히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후에 다양한 방송에서 변함 없는 사이를 과시했다. 


아이유도 지난 2015년 팬미팅에서 


< 2년 전부터 장기하와 열애를 했는데 지금은 살아 있는 느낌 > 


이라는 답변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 장기하 결별 열애 4년만에 이별 이유 


11세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가던 아이유와 장기하는 교제 4년만에 


연예계 선후배로 남게 됐다. 


비록 헤어지게 됐지만 앞으로 두 사람 모두 앞날에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겠다. 




다음은 아이유 장기하 결별 관련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전문 


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23일 오전 확인한 결과, 소속가수 아이유가 장기하씨와 최근 연인으로서의 인연을 마무리했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일에 매진해오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이달 들어 최근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좋은 동료 음악인으로 서로의 길을 응원코자 합니다. 결별의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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