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올 정보세상

 

청담동 주식부자로 널리 알려진

 

이희진(30) 미라클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검찰에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 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아싸 이희진 이라는 주식블로그를 운영하며

 

인기를 얻었으며

 

주식으로 돈을 벌어

 

청담동 주식부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희진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허위 정보를 주고 헐값의 장외주식을

 

비싸게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2014년 유사 투자자문사를 설립

 

유료 회원들을 모집 후 주가가 내려가면

 

환불해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를

 

끌어모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아싸 이희진 블로그 등의 SNS에 자신이 소유한 고가의

 

외제차를 공개해 재력을 과시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받았습니다.

 

 

 

 

 

 

 

 

 

케이블TV 및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수성가한 흙수저라고 본인을 광고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식투자로 수천억을 벌어서

 

청담동 주식부자가 됐다고 강조하며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방송에서는 다양한 아이돌과 사귀었다는

 

의견을 피력하며

 

많은 이슈를 생산하기도 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이 대표의 열애설 상대로 알려진

 

모델 반서진(27)의 인스타그램 글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반서진은 인스타그램에서  


< 다 알겠으니까. 우리 마음을 욕하진 말자. 진짜 하나하나 다 모르잖아. 뼛속까지 보지 못했잖아? >

 

< 보통 사랑이라면 모든 미움, 사랑, 실수, 잘못에도 상황과 이유는 있는 거니까 >

 

라는 글을 남겼으며 이어

 

< 하나를 보고 그 사람의 모든 걸 판단하지 말자 >

 

라고 덧붙였습니다.

 

반서진은 이 글에 남성과 요트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의 사진을 함께 남겼습니다.

 

현재 반서진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 했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청담동 주식부자로 소개된 이 대표의 집입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왔으며

 

얼마전에는 음악의신에 출연해

 

< 도끼는 불우이웃 >이라는 발언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